[뇌혈관질환 진단비] 약관 (뇌졸중/뇌출혈 약관과 비교)



지난 시간에 뇌졸중(Stroke)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.

오늘은 [뇌혈관질환 진단비] 약관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[뇌졸중], [뇌출혈] 약관과도 비교해보겠습니다.


1. [뇌혈관질환 진단비] 약관


1) 뇌혈관질환의 정의 및 진단확정

① 이 특별약관에서「뇌혈관질환」이라 함은 한국표준질병·사인분류에 있어서 뇌혈관질환 분류표에서 정한 질병을 말합니다.
② 「뇌혈관질환」의 진단확정은 의료법 제3조(의료기관)에서 규정한 국내의 병원, 의원 또는 국외의 의료관련법에서 정한 의료기관의 의사(치과의사는 제외합니다) 면허를 가진 자에 의하여 내려져야 하며, 이 진단은 병력·신경학적 검진과 함께 뇌 전산화단층촬영(brain CT scan), 자기공명영상법(MRI), 뇌혈관조영술, 양전자방출단층술(PET), 단일광자방출 전산화 단층술(SPECT), 뇌척수액검사 등을 기초로 하여야 합니다. 그러나, 피보험자가 사망하여 상기 검사방법을 진단의 기초로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다음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진단확정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.

  • 보험기간 중 「뇌혈관질환」으로 진단 또는 치료를 받고 있었음을 증명할 수 있는문서화된 기록 또는 증거가 있는 경우
  • 부검감정서상 사인이 「뇌혈관질환」으로 확정되거나 추정되는 경우


★ [I67] 기타 뇌혈관질환으로는 대표적으로 뇌동맥류, 대뇌죽상경화증, 모야모야병 등이 있습니다.

★ 뇌혈관질환은 뇌졸중(뇌출혈 + 뇌경색증)과 뇌혈관의 구조적 질환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.

2. [뇌졸중 진단비] 약관


1) 뇌졸중의 정의 및 진단확정

① 이 특별약관에서「뇌졸중」이라 함은 한국표준질병·사인분류에 있어서 뇌졸중 분류표에서 정한 질병을 말합니다.
② 뇌졸중의 진단확정은 의료법 제3조(의료기관)에서 규정한 국내의 병원, 의원 또는 국외의 의료관련법에서 정한 의료기관의 의사(치과의사는 제외합니다) 면허를 가진 자에 의하여 내려져야 하며, 이 진단은 병력·신경학적 검진과 함께 뇌 전산화단층촬영(brain CT scan), 자기공명영상법(MRI), 뇌혈관조영술, 양전자방출단층술(PET), 단일광자방출 전산화 단층술(SPECT), 뇌척수액검사 등을 기초로 하여야 합니다. 그러나,
피보험자가 사망하여 상기 검사방법을 진단의 기초로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진단확정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.

  • 보험기간 중 뇌졸중으로 진단 또는 치료를 받고 있었음을 증명할 수 있는 문서화된 기록 또는 증거가 있는 경우
  • 부검감정서상 사인이 뇌졸중으로 확정되거나 추정되는 경우


★ 뇌졸중은 뇌출혈과 뇌경색증을 포함하는 질환입니다.

3. [뇌출혈 진단비] 약관


1) 뇌출혈의 정의 및 진단확정

① 이 특별약관에서「뇌출혈」이라 함은 한국표준질병·사인분류에 있어서 뇌출혈 분류표에서 정한 질병을 말합니다.
② 「뇌출혈」의 진단확정은 의료법 제3조(의료기관)에서 규정한 국내의 병원, 의원 또는 국외의 의료관련법에서 정한 의료기관의 의사(치과의사는 제외합니다) 면허를 가진 자에 의하여 내려져야 하며, 이 진단은 병력·신경학적 검진과 함께 뇌 전산화단층촬영(brain CT scan), 자기공명영상법(MRI), 뇌혈관조영술, 양전자방출단층술(PET), 단일광자방출 전산화 단층술(SPECT), 뇌척수액검사 등을 기초로 하여야 합니다. 그러나, 피보험자가 사망하여 상기 검사방법을 진단의 기초로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진단확정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.

  • 보험기간 중 뇌출혈로 진단 또는 치료를 받고 있었음을 증명할 수 있는 문서화된 기록 또는 증거가 있는 경우
  • 부검감정서상 사인이 뇌출혈로 확정되거나 추정되는 경우


★ 뇌출혈은 혈관의 파열이 선행하는 질환입니다.

4. 통계


2022년 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, [뇌혈관질환]의 환자 수는 117만 1,534명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[뇌졸중] 환자 수는 63만 4,177명이었습니다.


최근 5년간 뇌혈관질환과 뇌졸중 환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대는 80세 이상이었으며 뇌혈관질환으로 진료를 많이 받은 연령대는 60대, 뇌졸중으로 진료를 많이 받은 연령대는 70대였습니다.

최근 5년간 20~30대 뇌혈관질환 세부상병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, 뇌경색증을 유발하지 않은 뇌전동맥 폐쇄 및 협착(62.7%), 기타 뇌혈관질환(40.3%), 뇌경색을 유발하지 않은 대뇌동맥의 폐쇄 및 협착(34.9%)순으로 증가했습니다.

또한 [뇌혈관질환]의 전체 상병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질병은 [기타 뇌혈관질환](I67) 이었습니다.


지금까지 [뇌혈관질환 진단비] 약관과 함께 [뇌졸중], [뇌출혈] 약관에 대해서도 살펴보았습니다.

감사합니다.